SBS 수목드라마 '온에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온에어'는 22.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2.8%를 0.1%포인트 경신한 기록으로, 한주 전 17일 기록한 22.3%보다 0.6%포인트 높다.
주인공 송윤아와 김하늘, 이범수와 박용하 간의 애정 관계가 표면화된 '온에어'는 최근 더욱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경쟁 드라마들과의 시청률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는 이날 7.3%를, MBC'누구세요'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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