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폭행 사건으로 입원했던 유씨(73)가 25일 오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노인이 입원한 병원으로 알려진 서울 원효로2가 S정형외과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씨가 오늘 오전에 입원해 진단서를 받고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유씨 가족은 유씨가 가슴팍에 심한 멍이 들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로 파장이 커지자 최민수는 24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흉기, 도주, 폭행 이런 부분들은 차후에 밝혀 질 것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로 밝혀 진다면 여러분들은 제발 저를 용서하지 마라"고 말했다.
현재 유씨 가족들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소송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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