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길혜성 기자  |  2008.04.25 20:01


가수 장나라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대열에 합류한다.

장나라 측은 25일 오후 "장나라는 성화 봉송 주자로 일찍부터 낙점돼 있었지만 성화 봉송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그동안 이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가 성화를 봉송할 구간은 현재까지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바는 27일 오후 3시까지 종로 쪽으로 도착해야 한다는 것 뿐"이라라고 밝혔다.

일본 나가노에서 오는 2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이날 하루 동안 서울 지역을 돈 뒤 오후 7시 서울시청광장에 도착한다. 이어 이날 밤 11시 평양으로 전달된다. 한국을 대표할 성화 봉송주자는 총 8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바다도 27일 성화 봉송에 나설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