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 솔비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7일 방영된 '우리 결혼했어요'에 앤디와 솔비 커플 이야기에 솔비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영분이 신화의 10주년 콘서트에 솔비가 도시락을 준비해 간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김밥을 제대로 못만든다는 SOS 신호를 받고 신혼집으로 달려와 음식 준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솔비의 어머니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네 남자 중 "앤서방이 최고"라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솔비 어머니는 "딸보다 사위가 낫다"는 말에 이어 "알렉스는 엄마의 남자"라고 재치있게 말해 게시판을 후끈 달궜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앤디-솔비 편에서는 신화의 멤버들이 모두 출연해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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