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용준과 유재석이 CF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신한금융그룹 측에 따르면 한류 스타 배용준은 최근 자사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28일 신한금융그룹 측은 "배용준씨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배우로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공인으로서 평소 자기 관리에도 철저할 뿐 아니라 품격을 유지하는 모습이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용준은 최근 진행된 신한금융그룹 광고 촬영에서 기존 모델이자 72년생 동갑내기인 국민 MC 유재석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컨셉트로 CF를 찍었다.
신한금융그룹 측은 "2007 MBC 연기대상과 방송연예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배용준과 유재석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즉흥적인 애드리브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유재석이 함께 한 신한금융그룹 CF는 오는 5월 초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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