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후배 가수 피터를 위해 4년만에 무대에 오른다.
2일 팬 엔터테인터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복스 출신 래퍼 김이지가 해체 후 4년만에 처음으로 가수 피터의 후속곡 '꽃처럼'에 피처링을 맡았다.
김이지는 피터의 실력에 반해 함께 무대에 올라 가수로써 그녀의 모습도 오랫만에 선보인다.
피터의 후속곡인 '꽃처럼'은 지난해 군입대한 가수 싸이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김이지와 피터의 무대 위에서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3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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