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200여 하객 축하속 백년가약

김지연 기자  |  2008.05.06 17:51

가수 김진표(31)와 배우 윤주련(26)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김진표와 윤주련의 양가 친척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진표와 그룹 패닉으로 함께 활동한 이적이 사회를 맡았으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이삼열 선생이 주례를 맡았다. 축가는 리쌍과 박정현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부케는 윤주련과 동갑내기 일반인 친구가 받았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측근에 따르면 윤주련은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하객으로는 이세창-김지연 부부, 안혜경, 홍경민, 이승환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이 끝난 뒤 프라자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7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