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태국 공연 1만명 몰려..교통 혼잡

최솔미 기자,   |  2008.05.12 15:13

그룹 원더걸스가 태국 방콕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9일 태국으로 프로모션 투어를 떠난 원더걸스는 10일 방콕의 파크 파라곤에서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1만 여명의 팬들이 오전부터 공연장을 찾았다.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은 근처 백화점, 주차장 등 곳곳에 몰려 일대가 한때 혼잡을 빚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태국 팬들은 이날 무대에 총 3팀이 올라 'Tell me'의 춤을 재연했으며, 인형 모양의 케이크를 준비해 선미, 예은의 깜짝 생일 파티도 열었다.


원더걸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 줄 몰랐다. 저희를 보기 위해 오신 팬들의 수와 한국말로 'Tell me'를 따라 부르는 함성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며 "앞으로 자주 태국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현지 팬들과 만난 후 13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6. 6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7. 7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8. 8'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9. 9'갑질 논란' 강형욱 회사 前직원 2人 직접 입 열었다 [★FOCUS]
  10. 10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