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하 개그 '왕비호', 이번에는 비

김수진 기자  |  2008.05.22 14:58

가수 비가 '왕비호' 윤형빈의 도마위에 올랐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TV '개그콘서트'(연출 김석현)의 '봉숭아학당' 코너 녹화에서 '왕비호'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윤형빈은 비와 관련한 소재의 개그를 선보였다.

윤형빈은 비와 관련해 방송인 김제동과 눈크기가 같아서 안경을 벗고 쓴 차이밖에 없다고 신체적 조건을 개그화했다. 또한 비의 세계적인 활동과 인기를 높이 평가하며 군입대 문제를 언급하는 반전 개그를 펼쳤다.

'왕비호'는 또 비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레이서'와 관련해서도 개그를 벌여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