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용준(21)이 4살 연상의 신인 탤런트 서승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안용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안용준의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제 저녁에도 (안)용준이와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얘기하기로 했는데 굳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호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교제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안용준은 KBS 드라마 '학교4' 등에 출연했던 신인 탤런트 서승아(25)와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승아는 올초 종영된 SBS '엄마찾아 삼만리'에 출연한 이채영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안용준은 SBS '행복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