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박지선과 박성광이 녹화도중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녹화도중 방청객의 성화에 입을 맞췄다.
'세르게이'송병철이 빼빼로를 이용한 게임을 끝내자 방청객들이 모두 박지선과 박성광의 뽀뽀를 요구했고, 방청객의 요구에 녹화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자 빼빼로 게임을 하다가 결국 입을 맞춘 것이다.
박지선은 지난 해 KBS 연예대상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박광성에 대한 사심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선은 '봉숭아 학당' 내에서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지향하는 여성학자로, 박광성은 명문대 마교수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느끼한 대사로 초절정 닭살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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