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교통사고를 당한 탤런트 이지훈이 "저는 괜찮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3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지난 1일 오후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 촬영을 위해 매니저들과 밴을 타고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지훈은 "접촉사고였다"고 밝히고 "지금은 괜찮다. 사고후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다시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현재 드라마 '너는 내운명'의 셋트 촬영 중이다.
이지훈은 '너는 내운명'의 김태풍 역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5월 6집 'The classic'를 발매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