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미(16)가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로 향했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전 11시 3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선미는 오늘(10일) 오전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다 갑작스레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로 황급히 갔다"고 밝혔다.
최근 3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 핫'(So Hot)으로 인기 몰이 중인 원더걸스는 선미의 응급실행에 따라 10일 예정된 스케줄을 선예, 예은, 유빈, 소희 등 4명의 멤버로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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