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정진영 장태성 등이 KBS 2TV 수목 대작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연출 강일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중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40여일에 걸친 로케이션에 임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대규모 액션 장면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며 "이미 배우들은 액션 장면을 위해 몇 달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인공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탤런트 최정원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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