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또 자체최고시청률..33.0%

전형화 기자  |  2008.06.16 07:25

SBS '조강지처클럽'이 지난 8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같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주말 드라마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3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

이는 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주말 안방극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엄마가 뿔났다'가 이날 기록한 26.6%와 '대왕세종'의 15.3%,MBC '천하일색 박정금'의 18.6%보다 높은 기록이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와 MBC '달콤한 인생'은 각각 11.5%와 9.2%를 기록, '조강지처클럽'의 아성을 허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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