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강지처클럽'이 주말안방극장을 평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3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3%에는 1.1%포인트 낮은 수치나 이날 방송된 방송3사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 높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주말 안방극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엄마가 뿔났다'는 23.9%를 기록했다. MBC '천하일색 박정금'은 16.9%, KBS 2TV '대왕세종'은 14.1%, SBS '행복합니다'는 22.7%를 기록했다.
또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6.3%, MBC '뉴스후'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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