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1년만에 열린 팬미팅에서 '텔미' 춤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도자기 마을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생일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가졌다. 매년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여는 하지원은 이날 행사에서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텔미' 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날 팬미팅에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팬들도 참석,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확인했다.
하지원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 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인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이 됐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녀는 8월부터 영화 ‘해운대’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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