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유럽 남동부에 위치한 세르비아에서 열린 세르비아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소리는 지난 13일 세르비아 영화제에 심사위원자격으로 참석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
이번 세르비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것 역시 저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소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심사위원으로의 역량을 과시하며 맹활약했다.
이에앞서 일본에서 자신이 출연한 MBC '태왕사신기'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문소리는 차기작 역시 드라마를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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