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차기작 추리스릴러에서 조선 최초의 탐정으로 변신한다.
25일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일 경기 파주 삼릉에서 크랭크인한 영화 '공중곡예사'를 통해 조선 최초의 탐정 홍진호로 변신했다. 박대민 감독의 '공중곡예사'는 살인사건 후 단서라고는 카라쿠리 인형뿐인 미궁의 살인사건을 쫓는 명탐정 홍진호(황정민)와 그를 돕는 의혈의학도 광수(류덕환)의 추리 스릴러다.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인 '공중곡예사'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오달수 윤제문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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