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예매율] '원티드' '강철중', 예매율 1,2위 다퉈

전형화 기자  |  2008.06.26 10:23


안젤리나 졸리 주연이ㅡ 영화 '원티드'가 주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3주만에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주간예매율 1위를 차지했던 '강철중:공공의 적1-1'은 2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10시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주간예매율(26일부터 7월2)에 따르면 '원티드'는 35.47%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원티드'는 안젤리나 졸리가 킬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강철중'은 26.21%로 2위에 올랐다. 4일만에 140만 관객을 동원한 '강철중'은 스크린수가 주말께 50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인데다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주말께 2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쿵푸팬더'가 17.02%로 3위에 올라 흥행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의 열연이 돋보인 '크로싱'은 14.60%로 4위에 올랐다. '섹스 앤 더 시티'는 5위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7. 7"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8. 8'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9. 9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10. 10[공식발표] '가을야구 무산' SSG, '41세' 고효준-'한 시즌 반짝' 강진성 포함 10명 방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