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주연이ㅡ 영화 '원티드'가 주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3주만에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주간예매율 1위를 차지했던 '강철중:공공의 적1-1'은 2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10시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주간예매율(26일부터 7월2)에 따르면 '원티드'는 35.47%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원티드'는 안젤리나 졸리가 킬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쿵푸팬더'가 17.02%로 3위에 올라 흥행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의 열연이 돋보인 '크로싱'은 14.60%로 4위에 올랐다. '섹스 앤 더 시티'는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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