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들어온 놈' 전진, '무도' 제7의 멤버 될까?

이수현 기자  |  2008.06.27 10:37


지난 22일 '무한도전-돈을 갖고 튀어라' 편에 출연해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전진이 '제 7의 멤버'로 투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진이 26일에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3번 가량 더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 신화 멤버들이 모두 '무한도전'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전진과 이민우는 평소에도 '무한도전' 멤버들과 모두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제7의 멤버'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여름특집으로 준비한 '무한도전-돈을 갖고 튀어라' 편은 전국 일일시청률 20.1%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해 재도약의 발판을 삼았다.

이날 '굴러들어온 놈' 컨셉트로 출연한 전진은 '무한도전'의 무한 이기주의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멤버들과 함께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무한도전'의 김엽 CP는 지난 19일 스타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제 7의 멤버로 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기보다는 게스트들의 출연 모습을 보고 '무한도전'과 어울리는 사람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어 전진이 '제7의 멤버'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