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08에서 또 한번의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9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 시각 장애우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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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히딩크 감독, 사랑하는 여친과 방한
인천공항=이명근 기자, | 2008.07.07 13:43유로 2008에서 또 한번의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9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 시각 장애우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