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혁(에릭)이 다국적 팬의 드라마 촬영장 방문에 감격했다.
지난 6일 경북 문경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최강칠우'(연출 박만영) 촬영장에는 문정혁의 한국 팬클럽 운영자 20여명과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해외 팬클럽 운영자 60여명의 방문이 이어졌다.
KBS 관계자는 "문정혁을 보기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클럽 회원도 촬영장을 방문했다"며 "이들은 문정혁 뿐 아니라 전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호텔음식 90인분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문정혁은 팬들의 방문에 촬영중 짬을 내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문정혁은 이들을 위해 촬영장 견학을 진행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정혁 소속사 관계자는 "더 많은 팬들이 응원방문을 희망하고 있지만 일부 팬들만 현장을 방문해 아쉬워하고 있다"며 "조만간 더 좋은 만남의 자리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칠우'는 시청률 10%대를 오르내리며 SBS '식객'에 이어 월화극 시청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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