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이서진과 김정은이 20일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 이서진과 김정은은 약 2주 간 현지에 머물며 패션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번에 '냉정과 열정 사이'란 컨셉트 아래 화보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서진과 김정은 모두 올 상반기 눈 코 뜰새 없는 바쁜 스케줄을 보냈기에 이번 뉴욕 체류 기간 꿀맛 같은 휴식도 취할 계획이다.
이서진은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약 10개월 간 방영된 MBC 사극 '이산'에서 타이틀롤인 정조 이산 역을 맡으며 연일 촬영 강행군을 해왔다.
김정은도 올 상반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홍보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SBS 음악 프로그램 '초콜릿'의 진행자로 낙점되며 연신 바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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