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권상우·손태영, 결혼 협찬 '거절'

김수진 기자  |  2008.07.24 11:58

오는 9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권상우와 손태영 예비부부가 결혼과 관련해 협찬을 거절해 눈길을 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을 통해 직접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한 지인은 24일 "현재 결혼식 준비는 웨딩업체를 선정하지 않고 두 사람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선 결혼식장만 정해진 상태로 결혼식 진행을 비롯한 신혼여행지 등 아직까지는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 지인에 따르면 권상우는 최근 웨딩업체 선정을 고사한 채 지인을 통해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손태영 역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지인을 통해서만 웨딩드레스를 검토하고 있는 등 결혼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