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8일 한류스타 권상우와 결혼하는 탤런트 손태영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카페에서 동아TV '손태영의 라이프매거진' 촬영을 위해 들어서다 취재진을 보고 웃고 있다.
손태영은 세인의 시선이 부담스런 듯 취재진을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옮겼으나 이내 다시 모습을 보이며 "행복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촬영 장소로 바쁘게 향했다. 바쁜 촬영일정 속에 이동하는 그녀의 표정에서 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느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