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2' 시청률 소폭 상승..다시 火 저녁 최강자 될까?

이수현 기자  |  2008.07.30 07:43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상상플러스 시즌 2'가 소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화요일 저녁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는 전국일일시청률 12.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23일부터 시즌2를 시작하며 새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와 새 남자MC 이재훈, 김지훈 등을 투입해 분위기를 바꿨다.

'상상플러스 시즌2'의 반격이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SBS '긴급출동SOS24'를 누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SOS24'는 13.2%, MBC 'PD수첩'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