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김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가수 정훈희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쇼케이스 '40th 애니버서리 셀러브레이션(Anniversary celebrations) 정훈희'를 열었다.
이어 무대가 끝날 무렵 린다 김은 직접 무대 위로 꽃다발을 전해 주기도 했다.
린다 김은 1990년대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스캔들을 일으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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