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 드라마 '내 여자'가 애국가 시청률이라고 불리는 5%대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내 여자'는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첫 방송에 기록한 6.7%보다 낮은 시청률이다. 2회에서 8.9%를 기록, 희망을 보였던 '내여자'는 일주일 만에 3.4% 포인트가 하락했다.
시청자들은 "스케일은 큰데 이야기가 산만하다" "이야기가 이제 시작이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게시판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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