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설이 돌았던 공개 커플 류승범과 공효진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류승범과 공효진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는 것은 최근 10월 결혼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류승범과 공효진측은 당시 10월 결혼을 부정했다.
이날 류승범과 공효진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무대인사에 나란히 서 있지 않고 서로 맨 끝에 서 있었다.
영화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 공효진은 참석하지 않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제작사측은 "영화와 관련 없는 사적인 질문은 자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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