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관리에 들어갔다.
8일 Y&S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MC몽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저질체력'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있어 운동과 보양식 등을 통해 본격적인 체력관리에 돌입했다.
MC몽은 "공연에 와주시는 관객분들에게 최상의 무대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드리고 싶어 바쁜 일정 중에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관리 중이다"면서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거듭나 관객 여러분들과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 전국 일주'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27일 오후 7시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번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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