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연주 사장의 해임 제청안과 관련된 KBS 임시이사회가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관 로비에 사복경찰들이 앉아 있다.
이날 경찰은 취재진들까지 이사회장 밖으로 끌어내는 등 출입을 통제해 논란이 되고있다. 일부 사진기자들은 촬영중 노트북도 챙기지 못한 채 밖으로 밀려나왔다.
현재 KBS본관 로비는 사복경찰과 노조원, 취재진이 뒤엉켜 혼란스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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