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수영 선수는 역시 여성 시청자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박태환 선수의 남자 200m 수영 경기는 성 연령대로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이 31.2%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여자 60대 이상이 26.1%, 여자 40대가 24.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첫 금메달을 안겨 준 400m 결승전의 지상파 DMB 시청률의 합을 성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 40대가 3.373%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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