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고백하는 여자연예인들에 연락할까 고민"

최문정 기자  |  2008.08.15 17:02

배우 하정우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15일 오후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한다고 말하는 여자연예인들께 연락을 한번 해야 할까, 문자를 해야 하나 모르겠다"며 장난스레 행복한 고민을 전했다.

하정우는 이날 "인기가 생기고 불편해졌다"며 "인기가 생기니 술집에서 편하게 난동부리며 술도 못 마시게 됐다. 친구들과 만나 길에서 장난도 자주 하는데 나무에 매달릴 수도 없게 됐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곧 그는 "인기로 행동의 제약이 생겼지만, 그래도 꿋꿋이 행동하려고 노력한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베스트클릭

  1. 1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5. 5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6. 6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7. 7'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8. 8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9. 9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10. 10박나래, 연예계 'FA' 나왔다..소속사 JDB와 9년 만에 결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