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SMP(SM Performance)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는 SM타운 라이브'08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소녀시대, 샤이니, 장리인, 추가열, 송광식 등이 총출동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퍼플라인' '오-정.반.합' '라이징선'을, 슈퍼주니어는 '트윈즈' '돈돈' 갈증'을, 천상지희는 '부메랑'을 선보이며 SMP 무대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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