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강병규와 채연, SIC, 왕배, 에바, 한성주, 남승민, 주영훈, 이윤미등 연예인 원정대가 16일 현재까지 2008베이징올림픽 태극 메달리스트와 연이은 만남을 갖고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연예인 원정대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유도 은메달 수상자 왕기춘,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임동현 등 메달리스트들과의 계속된 깜짝 만남에 즐거워하는 것은 물론, 우리 선수들에 고마움의 뜻도 전했다.
뿐만 아니다.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이윤미는 현지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의 사인 공세를 받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현지 응원을 나온 교민과 응원단들 사이에서도 연예인 원정대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의 선전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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