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11살 연하의 배우 서진호와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여성월간지 퀸 9월호에 따르면 김형석은 서진호와 소중한 만남을 1년 여 동안 이어오고 있다.
김형석은 지난해 6월 서진호와 교제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만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아직 뭐라 말하기는 이르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뒤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며 친분을 쌓다가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석은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진호에게 11살 차이가 나는 오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서진호는 그런 김형석의 자상함에 이끌렸다는 후문이다.
서진호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무대에 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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