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한 중국 감독 장이머우에 문방사우를 선물했다.
배용준 소속사 BOF 관계자는 22일 "배용준이 지난 15일 소속사를 통해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장이머우 감독에 편지와 문방사우를 전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장이머우 감독과 지난 2005년 베이징에 팬미팅을 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배용준은 장이머우 감독에게 개막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일 오른쪽 어깨를 수술한 배용준은 최근 병원에서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치료가 완료되는 데로 한국을 알리는 책을 쓰기 위해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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