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유도선수 최민호가 이상형 김성은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최민호는 9월 8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유도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인데 '스타킹' 제작진이 김정은의 캐스팅을 추진 중이다.
'스타킹' 서혜진 PD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둘의 만남을 추진 중이다. 현재 김성은의 스케줄 조정문제로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최민호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음치인 모습이 매력적인 김성은이 이상형" 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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