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MBC와 컴백스페셜 방영 논의중"

길혜성 기자  |  2008.08.27 08:55


오는 10월 아시아 스페셜 앨범 발표와 함께 가수로 복귀할 비(본명 정지훈)가 MBC와 컴백 스페셜 방송에 대해 논의 중이다.

비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7일 "MBC 측과 만나 비의 컴백 스페셜 방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방송 여부 및 시기, 그리고 구체적인 형식과 내용 등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최종 결정을 내지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스페셜 앨범의 프로듀서를 직접 맡은 비는 현재 이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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