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울', 10.9%로 무난한 출발

김지연 기자  |  2008.08.30 09:03
ⓒ송희진 기자 songhj@


선과 악의 극명한 대결을 그린 정통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고 출사표를 던진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이 10.9%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속 첫 방송된 '신의 저울' 1,2회는 각각 6.6%와 10.9%를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생과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신의 저울'은 정의를 구현하고 친동생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장준하(송창의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시생인 장준하가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여자친구가 살해당한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