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예정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 선수는 100점 이상 주고 싶은 남편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김보민·김남일 부부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보민은 "오빠가 로션을 발라주거나 아이를 위해 태교 덕담을 많이 해줬다"며 '몇 점짜리 남편이냐'는 물음에 "100점 보다 높은 점수가 있다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남편 김남일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12월8일 결혼한 두 사람은 오는 9월1일이 출산 예정일로, 2세의 태명은 '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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