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가 감독, 감독, 주연을 맡은 '트로픽 선더'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트로픽 선더'는 지난 주말 11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총 8383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트로픽 선더'는 전쟁영화를 찍던 배우들이 진짜 전쟁을 하게 된다는 코미디 영화로 벤 스틸러, 잭 블랙 등 할리우드의 재간꾼들이 대거 출연했다.
2008년 최고의 흥행 영화 '다크 나이트'는 지난 주말 87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 '다크 나이트'는 개봉 후 45일 동안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기록하며 1위 '타이타닉'(6억 78만 달러)를 뒤쫓고 있다.
지난 주 2위를 기록했던 '하우스 버니'는 2단계 내려와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정치 스릴러 영화 '트라이토르'가 새롭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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