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개그맨 염경환 결혼식 주례 '눈길'

이수현 기자  |  2008.09.02 11:36
노사연


개그맨 염경환의 결혼식에서 가수 노사연이 주례를 맡아 눈길을 끈다.

염경환은 오는 10월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T웨딩홀에서 서현정씨와 백년가약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가수 노사연이, 사회는 개그맨 지상렬, 축시는 개그맨 김구라가 맡을 예정이다.

2일 예비신부와 아들과 함께 촬영한 한복 웨딩사진을 공개한 염경환은 웨딩사진 촬영장에서 "김구라가 결혼식에서는 욕을 안하는 축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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