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최민수, 영화제 참석설 "사실무근"

김현록 기자  |  2008.09.02 18:16

배우 최민수가 영화제 개막식 참석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최민수 측은 오는 3일 열리는 제 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최민수가 참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전혀 그럴 계획이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경기도 마석 인근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최민수는 "당분간 공식 행사에 참석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조용히 세인의 눈을 피해 지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3일 열리는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젊은 신인부터 중견까지 수십명의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민수 역시 개막식에 함께할 것인지가 관심이 모아졌다.

최민수는 지난 4월 노인 폭행시비에 휘말려 여론의 질타를 받았으나 이후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민수는 이후 교외 컨테이터에 칩거,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