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기자가 제 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앵커상을 수상했다.
신동욱 SBS 기자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협회 주최의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8뉴스', 18대 대선 개표방송 및 취임식 생중계 등을 진행한 공로로 앵커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 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KBS 1TV '차마고도'가 차지했다. 가수 김장훈은 가수상을, '달인' 김병만은 코미디언상을 수상했으며 빅뱅은 신인가수 상을 받았다. 또 탤런트 이영아는 신인 탤런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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