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강희(31)가 쇼핑몰을 운영을 중단했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3일 최강희측 소속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요즘 최강희씨와 관련해 '쇼핑몰 사업을 하는 연예인'이라는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현재는 예전에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과는 이제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전념하고자 쇼핑몰 사업을 모두 중단했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얼마 전 종영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은수 역을 맡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한 때 쇼핑몰을 운영했던 그의 이력이 패션에 민감한 20-30대 직장 여성들의 눈에 두드러진 것. 이 때문에 아직까지 쇼핑몰 CEO로 활동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
젊은 층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최강희는 드라마 이후 광고계와 패션잡지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화보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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