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이승철, 6일 이창훈 결혼식 축가

김관명 기자  |  2008.09.04 13:22

가수 인순이와 이승철이 오는 6일 배우 이창훈(42)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이창훈은 이날 오후6시 서울 강남 빌라드 베일리에서 16세 연하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사회는 알려진대로 이창훈의 용산중고 6년 후배인 배우 김석훈, 주례는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맡는다.

결혼식 1부는 교회식 예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케이크 커팅 및 식사, 3부는 야외 바베큐 및 와인 파티 순으로 열린다.

이창훈은 "1부에선 친구 이승철이, 2부에선 인순이 누나가 축가를 불러주시기로 했다"며 "이승철 결혼식 때 처음 인순이 누나를 만났다. 내 결혼식 때 꼭 축가를 해주기로 했는데 이처럼 약속을 지켜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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