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지은, KBS 새 일일극 여주인공 낙점

김수진 기자  |  2008.09.05 08:07

신예 오지은이 KBS 2TV 일일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연출 김종창)의 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각 구성원들이 겪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로, 오지은은 극중 남자주인공 정겨운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지은은 MBC '이산'의 종반부에 합류, 청순한 외모의 다모 여진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지은 소속사에 따르면 김종창 PD는 오지은을 만나자마자 "작품을 함께 하자"고 밝히며 그 자리에서 캐스팅을 결정했다.

오지은은 '미워도 다시한번'에서 GBN 9시 뉴스 앵커 최윤희로 변신할 예정이다. 뛰어난 미모에 서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인물로, '한국의 힐러리'를 꿈꾸는 여자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