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왕기춘..,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에 '야심2' 2회편성

김지연 기자  |  2008.09.06 15:06
왼쪽부터 이용대 남현희 왕기춘 선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로 주목받은 이용대 왕기춘 선수가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선수는 오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녹화에 출연했다.

당초 이들의 출연분은 1회 분량이었으나, 출연자 전원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 방송이 2회 분량으로 늘어났다.

특히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관계자는 "동갑내기인 이용대와 왕기춘이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생활하며 알고 있는 서로에 대한 비밀 사연을 폭로(?)하는 등 좌중을 압도하는 재치로 웃음을 줬다"고 밝혔다.

남현희와 이배영 선수 역시 '올킬왕' 코너 등을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 방송을 통해서는 공개되지 않는 선수들의 사랑이야기, 경쟁, 태능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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